옛날부터 척산온천 지구는 큰 소택지로 눈이 오는 겨울에도 풀이 자랄 정도로 따뜻한 기운이 솟아 농작물이 잘 자랐으며 빨간 뱀 한 쌍이 추운 겨울에도 이 근처 못에서 목욕을 하였는데, 이 못에서 목욕을 하면 살결이 부드러워지고 특히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사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.

사람들은 이 마을을 척산리, 온정리, 양말이라 불렀으며, 또한 날개를 다친 학 한 마리가 이곳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에 몸을 적셔 상처를 치료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이 지역을 '학사평' 이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.

1943年 가을 일본인이 착정을 실시하여 고온수를 얻었다고 하나, 해방 후 일본인이 귀국할 때 그 구멍을 막아 버려 그 곳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. 그러나 1965年 봄 과기처 국립지질조사에서 지하자원 개발조사연구로 이 온천을 기초 조사하기 시작하여 수십 차례에 걸쳐 정밀한 조사를 계속한바 1969年 12月 30日 지하 250m에서 45℃(상위온도 43℃)의 고온천수를 얻었습니다.

그 후 개발을 계속하여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일대에서 다수의 온천을 개발하여 현재 1日 용출량 3,000톤 이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

 


 

 
 
온천공
 
온천굴착
 
자연 온천용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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